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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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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115회 작성일 24-11-2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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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에 이어 가상자산 과세 유예 카드를 내밀며 감세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2년 연속 세수 결손이 예상되고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연일 ‘세금 깎아주기’를 밀어붙이는 모습이다. 공정 과세 원칙에 맞지 않고 정부 재정을 고려해야 할 여당 대표로서 무책임한 ‘포퓰리즘’이란 비판이 제기된다. ‘민심’을 앞세우고 있지만 사실은 일부 계층에만 유리한 ‘부자감세’를 추진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한 대표는 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과세는 충분히 준비된 상태여야 한다. 현재 상태로는 공정하고 공평한 과세가 어렵다”며 가상자산 과세 유예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가상자산 투자는 이미 현실이 됐고 청년 자산형성 사다리로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가상자산 과세 유예에 반대하는) 더불어민주당은 800만 투자자들 그리고 청년들과 싸우겠다는 것”이라며 가상자산 과세 유예가 ‘민...
‘유령의 집’ 등 공포심을 유발하는 놀이 기구가 염증 수치를 줄인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덴마크 오르후스 대학교 연구팀이 최근 <뇌, 행동 및 면역(Brain, Behavior, and Immunity)> 저널에 발표한 ‘오락적 두려움이 염증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건강에 해로운 ‘저등급 염증’과 관련이 있지만 자발적으로 선택한 공포체험으로 겪는 짧은 스트레스는 면역 체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앞서 연구팀은 바일레에 있는 고강도 ‘유령의 집’에서 참가자 113명(평균 나이 29.7세)을 대상으로 약 51분 동안 공포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들은 참가자들의 심박 수를 모니터링하고, 리커트 척도(1~9)를 이용해 참가자가 스스로 느끼는 공포 수준을 기록하게 했다. 또한 연구팀은 공포체험 이벤트 직전, 직후, 3일 후에 혈액 표본을 채취해 ‘고감도 C 반응성 단백질(hs-CRP)’ 수치와 ‘면역세포 수’를 측정했다....
서울 동덕여자대학교 학생 1971명이 20일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동덕여대 학생들은 지난 11일부터 학교 측의 공학 전환 움직임에 반대하며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동덕여대 총학생회는 이날 서울 성북구 월곡캠퍼스 운동장에서 학생총회를 열었다. 전체 재학생 6500명 중 1973명이 참석했다. 총회 개회 정족수는 재학생 총원의 10%인 650여명인데, 이를 훌쩍 넘겼다.총학생회는 ‘동덕여대의 공학 전환에 대한 학생 의견 수렴’ ‘동덕여대의 총장직선제에 대한 학생 의견 수렴’ 두 가지 안건을 내놨다. 표결 방식은 비표를 드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 1973명 중 1971명이 공학 전환 안건에 반대했고, 2명이 기권했다. 총장직선제와 관련해서는 1933명 중 1932명이 찬성, 1명이 기권했다. 각 안건의 표결이 끝날 때마다 박수 소리가 울려 퍼졌다.총학생회는 투표 결과를 오는 21일 학교 처장단과의 면담에서 제시할 예정이다. 최현아 학생회장은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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