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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127회 작성일 24-11-3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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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골드 한국기후환경원은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탄소포럼 2024’이 오는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1000여명의 산업계, 학계, 정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기후변화 포럼인 이 행사는 기후환경원과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이 공동 주관한다.올해 탄소포럼의 주제는 ‘국내외 탄소중립 이슈와 우리의 대응’으로, 초청 강연에서는 김소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의원이 탄소중립 녹색성장과 입법의 역할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정기용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는 지난 24일 폐막한 제29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 평가와 국제적 전망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자로 나선다.이어 전의찬 기후환경원 원장이 좌장을 맡는 특별대담에서는 정부·학계·경제계·산업계·언론계·시민단체 분야별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국내외 탄소중립 이슈와 우리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이번 포럼에서는 본...
대통령실은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과 멕시코·캐나다에 ‘관세 폭탄’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부처별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선제적으로 대처해나가기로 했다.성태윤 정책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미국 신행정부 통상·관세 정책 관련 긴급 경제·안보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회의에는 왕윤종 국가안보실 3차장과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조구래 외교부 외교전략정보본부장, 최지영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 등이 참석했다.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대통령 취임일인 내년 1월20일부터 모든 캐나다·멕시코산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중국산 제품에는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지난 25일(현지시간) 밝혔다.회의 참석자들은 트럼프 정부에서 이런 조치가 실행될 경우 한국 기업들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했다. 대통령실은 “멕시코·캐나다에서 생산하는 우리 기업의 대미 수출에 영향이 불가피하다”며...
육군 최우수 헬기 조종사인 ‘탑 헬리건’에 강명기 준위(34)가 선발됐다.육군항공사령부 예하 논산기지에서 27일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2024 육군항공 사격대회 시상식’에서 제1항공여단 제901항공대대 소속 강 준위가 제26대 탑 헬리건으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육군이 밝혔다.육군항공 사격대회는 헬기 조종사의 항공사격 기량을 겨루는 장이다. 1999년부터 이 대회에서 최고 성적을 받은 사수는 탑 헬리건으로 선정된다. 탑 헬리건은 ‘Top+Helicopter+Gunner’의 합성어로, 최우수 육군 전투헬기 조종사를 뜻한다. 이번 대회는 아파치(AH-64E)·수리온(KUH-1)·500MD·치누크(CH-47)·UH-60 등 5대 기종의 헬기와 200여명의 조종사가 참가했다.2010년 육군 병사로 입대한 강 준위는 헬기 조종사 모집 공고문을 보고 조종사의 꿈을 키웠다. 전역 이후 대학을 졸업하고 어학과 실무 자격증을 딴 뒤 2016년 헬기 조종 준사관으로 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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