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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헌혈의 시작”…광주 적십자병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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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리아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1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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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변호사 속 사적지를 돌아보는 ‘소년버스’도 오는 16~30일 운행된다. 이용자가 광주투어버스 앱을 통해 정류장을 선택하면 차량이 가는 수요응답형(DRT) 버스다. 한강 작가가 다녔던 효동초교를 비롯해 전남대~광주역~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5월 한 달간 개방된 옛 광주 적십자병원도 ‘소년버스’ 운영 구간 중 한 곳이다. 임시개방된 광주 적십자병원에는 80년 5월의 헌혈과 치료 모습이 담긴 사진·영상 등이 전시돼 있다. 적십자병원은 5·18 때 계엄군의 총칼에 부상을 입은 시민들이 치료를 받고 목숨을 건진 곳이다. 80년 5월 21일 계엄군의 집단 발포 후에는 “환자를 치료할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에 대규모 헌혈이 이뤄졌다. 혈액관리본부 등은 5·18을 한국에서의 자발적인 헌혈이 이뤄진 시작점으로 본다.을 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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