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SUV가 7m 옹벽 아래로 추락…40대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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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전문변호사 대구 동구에서 달리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7m 높이 옹벽 아래로 추락해 운전자가 숨졌다.
16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19분쯤 동구 방촌동 화랑로에서 주행 중이던 SUV가 7m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17일 낮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오는 일요일(18일)엔 기온이 다시 내려가 선선한 주말이 예상된다.이 옹벽 아래에 있는 풋살경기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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