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대선 후보들 벽보 훼손…경찰 수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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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사건전문변호사 노조의 요구사항은 지난 1일 노동절 특별 휴가 1일과 제설 작업, 산불 대기 등으로 고생하는 직원 격려를 위한 1일 총 2일의 특별 휴가다. 또 다음 달 치르는 대선 선거사무 동원 인력 배분과 미참여자 특별 휴가 1일부여도 촉구했다.
노조는 앞서 지난 8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동원 근무를 거부한다는 취지의 서명서를 달서구선거관리위원회와 달서구에 제출했고 서명서에는 달서구 직원 1300여명 중 1026명이 서명했다.16일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7분쯤 가경동의 한 인도 난간에 부착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후보의 벽보는 얼굴 부분이 오려져 바닥에 떨어져 있었으며 김 후보는 얼굴 부분에 3개의 구멍이 뚫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근 CCTV를 확인하는 등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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