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도 성추행·사기 혐의’ 허경영, 영장심사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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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변호사 사기와 정치자금법 위반,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가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16일 출석했다.
서울시가 광주 화정아이파크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에 영업정지 1년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14일 공고를 내고 HDC현산에 대해 ‘부실시공으로 인한 중대한 손괴 또는 인명피해 초래’를 이유로 영업정지 8개월,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한 중대재해 발생’을 이유로 영업정지 4개월 처분을 내렸다.
영업정지 기간은 6월 9일부터 내년 6월 8일까지다.
앞서 2022년 1월 11일 광주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신축 현장에서 39∼23층의 바닥 면·천장·내외부 구조물이 무너져 내려 현장 작업자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허 대표는 자신을 둘러싼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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