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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등에 따르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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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룸몬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1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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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전문변호사 된 영상은 행사 영상 사이에 삽입된 15초 분량의 ‘브릿지 영상’이다. 전날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행사 리허설 과정에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수차례 상영됐다. 영상에는 우리 한옥이 아닌 일본 신사의 모습이 흑백으로 담겼다. 이는 일본 국가등록유형문화재인 도쿄의 간다 신사 사진으로 파악됐다. 영상 속 또다른 건물은 지붕이 하늘을 향해 휘어진 중국의 절 형상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문체부 관계자는 “외주업체가 행사 영상과 영상 사이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게 하려는 의도로 문체부와 협의하지 않고 자체 제작한 영상”이라며 “시민 제보로 문제를 확인하고 즉시 영상을 삭제해 이후 리허설과 본 행사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서 교수는 SNS를 통해 “전 세계에 한글과 한국어를 널리 보급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우리 스스로가 국내 행사에서 이런 어이없는 실수를 한다는 건 있을 수 없다”며 “영상을 제작한 업체를 탓하기보다 관리·감독을 제대로 못 한 정부 기관이 더 반성해야만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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